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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부를 겨를 수 있는 동물 중 가장 크고 육중한 동물인 소..
우리 민족의 농경 문화와 그 맥을 같이 해온 소싸움은 90년대 영남 소싸움 대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그
규모가 확대되어 오다가 1999년, 문화관광부 “한국 10대 지역문화관광축제”로 지정되어 소싸움 축제는 관광상품개발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었으며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.
우리나라 전통 소싸움은 두 마리의 황소가 서로 뿔과 뿔을 맞대고 싸우다 힘이 부족한 쪽이 달아남으로써 명쾌하게 승부가 이루어지는 경기입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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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) 운영개요 |
- 개장 및 폐장 : 연중무휴
- 운영시간 : 매주 토/일 2일 경기 개최
- 이벤트 개최 : 스페인 투우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예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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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요일 |
운영시간 |
비고 |
| 토요일 |
11:00 ~ 경기시간에 따라 유동적 |
10경기 |
| 일요일 |
11:00 ~ 경기시간에 따라 유동적 |
10경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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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) 경기안내 |
- 매월 빅 타이틀 경기 개최
- 분기/반기/년 싸움소 선발대회 개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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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) 방송안내 |
| - MBC 스포츠, 경인방송, 스카이 라이프등과 제휴된 정기 경기 방영 준비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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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소싸움은 천년 이상의 세월동안 전해 내려오던 우리의 전통을 현대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것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가장 전형적인 모델을 보여줌
- 경마/경륜/경정은 근대 스포츠를 베팅사업화한 것인데 비해, 소싸움은 우리 민족의 전통놀이를 베팅사업화한 것임.
- 소와 소의 대결로 경마, 경륜, 경정 등 유사업종에 비해 부정개입 소지가 적음
- 싸움소간 1:1의 단순한 경기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, 적중률이 높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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